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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6일 오후 2시 시청 3층 강당에서 정부3.0의 효율적인 추진과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도 정부3.0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정부3.0 컨설팅 대상과제 담당 및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철 경북대 교수와 서영길 구미대 교수가 자문 위원으로 참석해 정부3.0 취약분야와 시 선정 10개 과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시에서 선정한 10개 과제는 △시민중심의 제안제도 △국민 중심의 김천시 공공데이터 개방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문제 해결 △청소년문화컨텐츠 공모전 △찾아가는 어린이 생활안전교육 운영 △김천-구미-칠곡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혁신도시 가족만들기 추진 △평생교육 친화마을 조성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운영으로 수혜대상자 확대 방안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김영박 기획조정실장은 “정부3.0 현장 컨설팅이 인식의 전환이 되는 자리가 돼 향후 업무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하반기에 계획돼 있는 정부3.0 종합평가에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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