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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박보생 시장, 훈훈한 추석명절 위해 연휴반납 동분서주

권숙월 기자 입력 2016.09.16 16:05 수정 2016.09.16 04:05

사회단체 귀성객 음료봉사…시청 공무원 비상근무

ⓒ 김천신문
박보생 시장은 14일부터 16일까지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고향 김천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해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훈훈한 명절 보내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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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 동김천청년회의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이 귀성객 음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김천톨게이트와 김천역, KTX김천(구미)역을 찾아 이곳에서 봉사하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귀성객들에게 음료를 전하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IMG12@또한 김천역과 KTX김천(구미)역에서 귀성객들을 부드러운 연주로 환대하는 김천시립교향악단을 격려했다.

@IMG17@박보생 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차 한 잔, 다과 한 접시에 고향의 넉넉함과 푸근함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는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시민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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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 재난종합상황실을 찾아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시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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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추석명절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자들은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바라며 특히 북한의 5차 핵실험 등으로 우리시가 처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긴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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