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는 29일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돼지고기 1천200kg(350만원 상당)을 김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는 김천지역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농가들이 조성한 기금과 한돈자조금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이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42개소에 전달했다.
정태주 한돈협회 김천시지부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정성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는 30여 회원농가에서 돼지 4만8천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매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