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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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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김천대학교 추계삼락학술제가 5일부터 7일까지 학과 강의실을 비롯한 캠퍼스 전역에서 펼쳐진다.
김천대 학생들의 빛나는 지성과 넘치는 끼, 뜨거운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젊음의 한마당 추계삼락학술제는 학생들이 재학 중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냄으로써 학과와 대학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시행돼 온 지성의 축제. 김천대 각 학과들은 올해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회와 학술발표, 체험활동으로 시민들과 학계인사들을 맞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체험·참여형 프로그램>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다채로운 세계음식을 준비해 Buffet Festival을 선보인다 △임상병리학과- 심전도, 스트레스, 건강나이 검사 △치위생학과- 구강검사와 스켈링 △방사선학과- CR*DR촬영과 초음파검사 △안경광학과- 무료시기능검사와 콘택트렌즈 체험 및 안구기증 캠페인 △언어치료학과- 청지각검사 △작업치료학과 △한방재활학과- 장애인체험프로그램, 수지침, 골반 및 척추교정치료 △상담심리학과- 심리검사 △소방학과- 심폐소생술 체험, 유아소방안전교육 △사회복지학과- 장애인체험 △항공관광호텔경영학과- 항공체험과 바리스타체험 △간호학과- 조혈모세포 기증캠페인,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갖는 등 갖가지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학과를 알릴 예정이다.
<전시형 프로그램> △치기공학과- 작품전시회 △물리치료학과- 수치료 및 운동치료기기 전시회 △유아교육과- 교재․교구 전시회 △식품영양학과- 질환별 약선요리전시회를 연다.
이밖에도 음악학과는 정기연주회를 열고 △영어․글로벌경영학과 △의료경영학과 △보건건강관리학과 △경찰행정학과 △상담치유복지학과는 학술발표와 연구조사, 건강홍보캠페인을 여는 등 모든 학과들이 학과 특색에 가장 어울리는 주제로 다채로운 학술제를 열어 대학을 찾은 시민들과 학술인들에게 학생들의 땀과 실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