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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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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간호학과 제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6일 오후 2시 교내 제1보건과학관 4층 그레이스 홀에서 열렸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2학년 114명과 3학년 6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은 촛불을 들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며 간호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선서식은 허정 학과장의 환영사와 기도로 시작해 윤옥현 기획조정실장의 격려사, 경북간호사회 박선신 부회장과 김천제일병원 이동희 상임이사의 축사, 경북간호사회 장학금 수여, 촛불 점화,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학과 동아리 루미에르와 주바라기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제5회 나이팅게일로 선발된 경희의료원 이지선 간호사는 김천대 간호학과 제1회 졸업생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