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출신 국․도전 초대작가전이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에 걸쳐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양화·도예·조각·서예·사진 분야 국․도전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천출신 향토작가 20여명의 예술혼이 담겨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져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전시 작품은 1인 2점으로 총 40여점. 작품마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예술로 승화돼 살아 숨 쉬는 듯하고 인간군상의 내면과 혼을 극적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출품 작가와 작품은 아래와 같다.
△도재모 도예 △이원동 문인화 △리홍재 서예 △이홍화 서예 △배정하 한국화 △장승숙 문인화 △박소은 도예 △박용완 조각 △윤원수 서예 △김동진 서예 △김선규 서예 △이상용 서예 △편도현 서예 △송성헌 사진 △오상관 사진 △박광제 사진 △이병윤 사진 △이호근 사진 △민응기 사진
이번 국․도전 초대작가전 관람료는 무료이며 개막(오픈)식은 15일 오후 5시 현장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