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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도부 감독, 코치, 이정훈 선수, 임규흥 교장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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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국체전에서 김천중앙고등학교가 2개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일원에서 치러진 전국체전에서 3학년 이정훈 학생이 유도 -55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3학년 박민수·조유진, 2학년 이유성·김원준·오주현 학생이 동반 출전한 세팍타크로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
김천중앙고 유도부(감독 김진하, 코치 민건식)는 신생팀이지만 석천중(감독 최윤, 코치 황성민)과 연계해 우수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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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금메달을 획득한 이정훈은 올해 순천만정원컵유도대회 1위, 춘계리그전 2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친 우수선수이며 2017학년도 입시에 서울대를 목표로 학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부(감독 정용호, 코치 황찬혁)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강호로써 우수한 성적을 거양했으며 9명의 선수가 올해 성적을 넘어 더 좋은 성적을 거양하기 위해 훈련하고 있다.
임규흥 교장은 “김천중앙고 유도와 세팍타크로가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감독과 코치, 선수들이 한마음이 돼 노력한 결과로 김천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며 “그동안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문회와 인재장학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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