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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초등학교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13일 9시 30분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가을운동회, 2부 학예발표회, 작품전시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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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1부 가을운동회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전력달리기, 풍선기둥 만들기, U보드 굴리기, 이어 달리기 등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 내빈이 함께 한 1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강당에서 열린 2부 학예발표회 역시 그동안 갈고 닦은 학생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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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학생의 첫인사로 시작해 2학년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 바이올린 연주, 유치원 원생들의 댄스 공연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각 학년 학생들이 찍은 영화가 상영됐을 때는 웃음소리가 떠날 새가 없었다.
이날 학예회는 운곡초 문금채 교사의 오카리나 연주, 학생들의 기타 연주 등으로 진행됐으며 5~6학년 학생들의 사물놀이가 대미를 장식하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홍락 교장은 “운곡 어울림 한마당은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딱 어울리는 즐거운 축제였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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