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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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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6년 제2기 한국전력기술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일과후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한국전력기술(주)의 김천혁신도시 조기 정착과 임직원들의 개인적 여가활동 시간을 효율적이고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경북보건대와 한국전력기술(주)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난 6월부터 8주간 진행한 제1기 강좌에는 커피바리스타, 카페베이커리, 전통주교실, 요가교실 4가지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9월 26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2기 강좌에는 반찬요리과정과 단순취미나 자기계발보다 대중화된 카페베이커리 자격증반이 새롭게 추가됐다.
하재기 원장은 “지역사회 공공기관 임직원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평생교육 취약지역 배달강좌 사업, 학습형 일자리 창출 사업 등 3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의 평생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대학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앞으로도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