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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독도가 없는 대한민국은 미완성!”

권숙월 기자 입력 2016.10.25 20:32 수정 2016.10.25 08:32

김천서부초, 독도의 날 ‘독도를 지켜내자’ 다짐

ⓒ 김천신문
 김천서부초등학교는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4~6학년 자치모임인 다모임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독도의 날에 대한 유래, ‘홀로아리랑’ 리코더 연주·노래하기, 독도 관련 표어 만들기, 표어 소개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발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김천서부초는 이날 독도의 날 행사로 독도 이름의 유래와 독도에 살았던 강치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도 가졌다.

모듬별로 독도 관련 표어를 만들어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는데 ‘독도가 없는 대한민국은 미완성’, ‘독도에게 관심을’, ‘독도는 우리 땅 우리가 지키자’ 등의 표어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류기정 교장은 “독도의 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주체적으로 우리 땅 독도를 지켜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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