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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남서부 5개 중학교(대덕중, 대덕중 증산분교, 지례중, 지례중 구성분교·부항분교)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대구에서 ‘꿈 끼’살리는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학습은 5개교 전교생 30명, 인솔교사 15명이 참여했으며 대덕중 안영 학생부장이 책임교사로 한국청소년체험세상, 롯데시네마, 이월드 등에서 진행했다.
첫째 날 한국청소년체험세상에서는 의료간호 체험, 방송특수분장사 체험을 했으며 저녁식사 후에는 유해진 주연의 코믹영화 ‘럭키’를 관람하는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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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은 이월드 체험 후 오후에 학교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김영일 대덕중 교장은 “5개교 학생들은 1박 2일간의‘꿈 끼’살리는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체험학습을 기반으로 공동체 의식과 도전 정신을 키우고 스스로‘꿈 끼’를 찾아가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 남서부 5개 중학교는 지난해부터 공통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내년 2월 28일로 폐교된다. 현재 1·2학년 학생들은 내년 3월 1일 개교되는 지품천중에서 만나기 때문에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통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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