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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초등학교는 28일 통일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통일교육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2015년 3월부터 통일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해온 김천초가 지난 2년간의 운영과정과 성과들을 모아 운영보고회를 가진 것.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교육청 권순길 장학관을 지원담당관으로 김천교육지원청 장태덕 교육장, 경북교육연구원 이영록 연구사 등 관외 회원 20여명, 관내 회원 40여명 등 80여명이 참석해 학생활동중심 수업과 운영보고회를 참관했다.
김천초는 그동안 통일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해온 학습결과물 등을 전시하고 보고영상을 제작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패널로 참석한 토크콘서트를 운영해 시범학교 운영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실시간 대화방을 운영함으로써 참관 회원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점들을 소속 교원들이 즉각 대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운영성과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정명헌 교장은 “김천초등학교의 통일교육 시범학교 운영 성과가 널리 일반화돼 학생들에게 실천적 통일의지가 함양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통일교육 시범학교의 운영 내용과 성과물 등을 일반화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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