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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회갑연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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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겸한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30일 오전 10시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동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이날 행사는 김세운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각 기수별 회장단, 동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 나영민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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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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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의식행사인 개회식, 총동창회 정기총회, 19회 졸업생 회갑연에 이어 한마음체육대회와 신나고 재미있는 기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한마음체육대회에 앞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 총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10명이었던 임원진을 부회장 10명, 감사 2명, 이사 4명을 선임해 20명 이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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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운 총동창회장 대회사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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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랜만에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날인만큼 즐거운 하루가 되고 앞으로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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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축사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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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참석한 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감문중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단합된 힘으로 김천의 발전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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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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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한마음체육대회는 그동안 기수별로 진행됐던 체육대회를 선후배를 고르게 분포되도록 팀별 5개 기수로 묶어 청룡, 백호, 현무, 주작 4개 팀으로 구성 축구, 족구, 줄당기기, 800m 계주 등 보다 많은 동문들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종목별 경기가 종료된 후 우승팀 참가선수 전원에게 선물을 주고 팀별로 행운권 추첨을 해서 대형 김치냉장고 등 많은 경품이 주어졌다.
감문중 총동창회는 이날 기별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시상식을 통해 석조전의 모든 동문들이 하나가 돼 친목을 다지는 총동창회가 되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가 되도록 진행됐다.
한편 감문중은 1953년 개교해 올해 63회 졸업생까지 7천900여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지역의 명문학교로서 선후배간의 우애가 형제자매같이 남다른 학교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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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문중 재학생 축하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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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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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구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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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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