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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초등학교 밤토리 한마음 큰잔치가 11일 오전 10시 학교 강당과 학급교실에서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밤토리 한마음 큰잔치 1~2학년은 학년 발표회로 강당에서, 3~6학년은 학급 발표회로 학급교실에서 나눠 실시됐다.
1부는 1~2학년 발표회로 열렸다. 2학년 학급 회장들의 환영 인사로 시작돼 난타, 동요 메들리, 탈춤, 연극, 핸드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져 참석한 250여명의 학부모들로부터 큰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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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는 율곡초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선보여졌다. 율곡초에서는 바이올린, 오카리나, 마술, 드럼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여 학부모들의 방과후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2부 마지막 무대는 1년간 연습한 학부모 기타 동아리의 무대가 선보여졌다.
율곡초 3~6학년 학급교실에서는 부채춤, 댄스, 리코더 합주 등 학생 스스로가 계획하고 준비한 공연이 선보여졌다.
율곡초에서는 이와 별도로 본관 1층과 2층에 방과후 미술부와 클레이 작품을 전시해 이를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삼영 교장은 “밤토리 한마음 큰잔치를 잘 준비한 선생님들의 노고와 즐겁게 참여해 멋진 공연을 선보인 학생들의 모습이 강당을 빛냈다”며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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