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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문화재환수 디베이트대회에서 김천고등학교 송설독서토론부 1학년 2개 팀이 출전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송설브라더스팀(노승우·임종원·지승용)이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하고 송설챌린저스팀(양현동·이규정·최희준)은 최우수상(서울시장상)을 수상한 것.
문화재환수국제연대와 아산스마트스쿨, 서산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제자리봉안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32개 팀과 중등부 30개 팀, 고등부 20개 팀, 대학부 3개 팀 등 85개 팀 255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일본 동경 한국학교에서도 참가했다.
고등부는 ‘문화재 환수는 정부가 주도해야 한다’를 주제로 퍼블릭 포럼디베이트로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 진출 2개 팀이 최종 대결을 벌였다. 김천고는 하나고, 한민고, 미추흘외고 등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해 명실상부 전국 토론 최강고임을 증명해 보였다.
김천고는 이번 대회 외에도 올해 바이오산업토론대회 우승, 전국고교생 우촌독서대회 금상, 제3회 전국무한상상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대상 등 각종 대회 수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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