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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초등학교는 지난 16일 제2차 꿈․끼 탐색주간을 이용해 찾아가는 꿈찾기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6학년 299명을 대상으로 한 진로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집중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아를 이해하고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기 위한 것. 일과 직업세계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디자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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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프로그램은 김천교육지원청 지원으로 창작교육센터 진로강사 20명이 10개 교실에서 4시간 동안 운영했다. 각 교실에 주강사 1명과 보조강사 1명을 투입해 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신직업의 세계 탐색, 나와 어울리는 직업 탐색, 독특한 나만의 미래 신직업을 직접 만들기 등 실습위주의 참여식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롭고도 발달단계에 맞는 진로교육이 이뤄졌다.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진로선택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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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영 교장은 “이번 진로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에 생길 새로운 직업·진로탐색을 통한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능력을 신장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6학년 김은하 학생은 “제 적성에 맞는 새로운 직업 만들기의 기초를 닦고 미래의 직업세계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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