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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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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3회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TOP CHEF 그랑프리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라이브 5인1조 8팀, 전시부분 개인 2인1조 1팀이 참가해 라이브요리 단체전부문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라이브요리 대상(식품의약안전처장상), 개인전부문 금상, 라이브단체부문 대상 2팀, 금상 3팀, 은상 2팀, 동상 1팀 등 참가자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다.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 주관한 대회로 라이브 요리경연·전시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최고급 호텔 및 외식전문분야의 조리사들과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전공하는 국내 대학생들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천대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요리사들과 푸드 스타일링을 전공한 학생들의 조합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매일 밤 늦은 시간까지 호텔 조리 분야 명인으로 유명한 김천대 배인호 교수의 세심한 지도를 받았다.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라이브 A팀장 민웅기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의 쾌거는 헌신적으로 지도해준 교수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3개월간 팀원과 교수님들의 밤낮 가리지 않는 노력에 의해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고 기쁘다”는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기들과 후배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김천대의 명성을 전세계에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라이브 단체전요리 ‘종합대상’
A팀: 팀장– 민웅기·오윤희 팀원– 김현규·하예지·박장용
□라이브 단체전요리 ‘대상’
B팀: 팀장– 한예빈·박진우 팀원– 이재형·박재선·최원일
□개인전시 요리부분 ‘금상’
김한글·박한아
□라이브 단체전요리
A팀: 팀장– 민웅기·오윤희 팀원- 김현규·하예지·박장용 ‘대상’
B팀: 팀장– 한예빈·박진우 팀원- 이재형·박재선·최원일 ‘대상’
C팀: 팀장– 표원진·권영국 팀원- 정현호·이동희·김현주 ‘금상’
D팀: 팀장– 홍기연·강민호 팀원- 김민수·윤철성·이하영 ‘금상’
E팀: 팀장– 김민준·배인호 팀원- 손일원 박경준 이주환 ‘금상’
F팀: 팀장– 전의진·채병욱 팀원- 박재현 권문수 박수민 ‘은상’
G팀: 팀장– 안경락·최호중 팀원- 김수연 장호진 목부경 ‘은상’
H팀: 팀장– 안병재·김륜관 팀원- 홍진표 한현수 권도윤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