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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초등학교가 교육장기 후반기 학교스포츠클럽 초·중·고 배드민턴대회에서 남자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김천생명과학고에서 열린 배드민턴대회에 6명의 선수가 출전한 봉계초는 4강에서 김천부곡초와 겨뤄 3:0으로 승리하고 금릉초와 결승에서 만나 2:1의 값진 승리를 거뒀다.
봉계초는 4∼6학년 남학생이 모두 11명으로 선수층이 매우 얇지만 방과후 시간이나 스포츠 클럽 활동 시간 등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 스스로 훈련 계획을 세워 자율적으로 스포츠클럽을 운영했다.
손철원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연습해 얻은 결과여서 더욱 값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한 정서순화와 서로 협동하고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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