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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량초등학교는 지난 26일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행복한 인성 Edu-Tour를 실시했다. 학생 24명, 학부모 30명, 인솔교사 7명 등 61명이 문화체험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위량초의 이번 문화행사는 먼저 학부모와 함께 연극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미예술회관에서 역사체험 연극인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를 관람한 것. 모두가 이순신 탐험대가 돼 이순신 장군의 어린 시절을 탐험하며 역사를 익히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소년 이순신, 무장이 되다’는 역사체험연극으로 이순신 탐험대가 돼 이순신 장군의 어린 시절을 살펴보고 그가 어떻게 우리나라 역사에 길이 남을 장군이 될 수 있었는지를 알아봤다. 특히 이번 연극은 부모님과 학생이 서로 소통하며 역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돌아보며 역사 퀴즈 맞추기, 수군 체험, 대포 던지기로 왜군 물리치기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역사연극 체험 후 탐험대원 수료증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연극이라는 문화체험뿐만 아니라 체험을 통해 역사와 소통하고 가족과 소통할 수 있었다.
위량초의 학부모와 함께한 이번 문화체험은 교육수요자들의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고 가족과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를 통해 역사와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으며 우리나라의 얼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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