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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신학교는 26일부터 27일까지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의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1학년 이지응(핀급), 2학년 권기준(플라이급)·김지구(밴텀급), 5학년 문민지(핀급), 6학년 문성재(플라이급)·태현조(페더급)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3학년 이정응(페더급), 5학년 한소현(밴텀급), 6학년 김건웅(웰터급)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4학년 신민호(핀급), 5학년 신승준(핀급)·박목월(페더급)·여정윤(밴텀급), 6학년 김성협(헤비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천동신초는 특히 경기력이 가장 우수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선수상을 초등 저학년부에서 김지구 선수가 수상하고 초등 고학년부에서는 태현조 선수가 수상함으로써 김천동신초 선수들이 최우수 선수상을 모두 휩쓰는 영광을 누렸다.
이밖에도 최우수지도자상에 김천동신초 태권도부 문종호 전임코치가 수상했는데 문 코치는 “김천동신초등학교가 태권도 명문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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