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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16.12.07 15:09 수정 2016.12.07 03:09

“더 안전한 국민행복시대 바르게살기가 앞장”

ⓒ 김천신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가 7일 오후 1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일선 유공위원을 발굴해 포상, 격려함으로써 바르게살기운동 가족의 사명감 제고와 범도민 바르게살기운동 생활화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이날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가 주관한 대회.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안전한 국민행복시대 바르게살기가 앞장 서 간다’는 슬로건의 대회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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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각 시·군 기수 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엄순연 경북도협의회 여성회장), 환영사(박보생 시장), 유공위원 시상, 대회사(이종평 경북도협의회장), 격려사(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축사(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결의문 낭독(최원호·이영미 위원), 사랑의 쌀 전달에 이어 회가 제창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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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165명의 유공자에게 포상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김성열 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하는 등 4명이 정부포상을 받고 개령면위원회 김영환 위원장, 김천시협의회 오세영 이사 등 21명이 행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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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위원회 김효용 사무장 등 23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주어졌으며 김천시여성회 백정안 회원 등 30명에게는 바르게 금장이 주어졌다. 부항면위원회 이관영 사무장, 대덕면위원회 송상호 사무장, 김천시여성회 이청자 회원 등 65명에게는 중앙회장 표창이 주어졌으며 증산면위원회 배상열 위원 등 22명에게는 도회장 표창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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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참석을 위해 김천에 온 도협의회 임원과 도내 시·군협의회 회원들은 직지상가 18개 산채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사진: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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