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고등학교는 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에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오민석
ⓒ 김천신문

↑↑ 백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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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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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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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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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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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민석(전기정보공학부)·백근영(컴퓨터공학부)·홍율선(수의예고)·박경일(경제학부)·최민(정치외교학과)·오정훈(정치외교학과)이 합격의 영광을 안은 것.

 김천고 관계자에 의하면 2010년 자사고 전환 이후 수시 체제,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계절학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송설3품제와 같은 인성과 학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개혁과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토요일마라톤독서(토마독)’를 활용한 융합독서토론교육 등의 인문학 교육 강화, 다양하고 활성화 된 동아리와 스터디그룹 운영으로 입학사정관들이 인정하는 공교육 프로그램 기반을 마련했다.

 김천고는 자사고 재지정 이후 입학한 현 2학년 학생이 졸업하는 내년부터는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수업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더욱 강화하는 노력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