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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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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층 대회의실에서 ‘총무업무 마스터하기’ 실무과정 교육을 했다.
관내 기업체 총무부서장,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경영실무연구소 이중연 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총무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의 강의를 했다.
이중연 소장은 △지식사회형 총무관리 패러다임 △총무역할론 이해 및 주의사항 △취업규칙 핵심실무 △문서의 생성 및 사용 △처분관리 절차 이해 △사내 행사 관리전략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 소장은 또한 △경조사 관리 및 트렌드 △4대 보험 제도의 기초흐름 이해 △유형고정자산의 관리절차 이해 △전세권 관리 기본실무 △임대차 및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기본실무 △거래 계약서 작성 분석 핵심실무 △내용증명 등 분쟁대처 기본 흐름 이해 등 총무 업무와 관련된 주요 실무에 관한 강의를 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듣고 놓치기 쉬운 총무 실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간다”며 “이번 강의가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천상의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문제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별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전문분야별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