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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여고 독도지킴이 목련반크

권숙월 기자 입력 2016.12.18 20:27 수정 2016.12.18 08:27

2년 연속 경북도 우수동아리 선정

ⓒ 김천신문
김천여자고등학교 독도지킴이 목련반크 동아리가 경상북도교육청 2016 독도지킴이 동아리 운영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여고 독도지킴이 목련반크 동아리의 핵심과제는 전교생의 독도에 대한 관심 제고이다. 이를 위해 독도신문 발간, 자신의 SNS에 독도사랑 게시물 등록, 독도사랑 화장실 문구 제작하기 등을 통해 전교생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이 10월 독도의 달 행사를 직접 계획하고 운영해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목련반크 동아리는 또한 김천지역 공동체에게 독도에 대한 지식 나누기를 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독도관련 체험활동을 했다. 뿐만 아니라 2016 김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에 참여해 독도 책갈피, 독도저금통 만들기, 독도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독도에 대한 사랑과 애국심을 가지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천여고 관계자에 의하면 독도지킴이 목련반크 학생들의 적극적인 독도 수호활동이 경상북도교육청 독도지킴이 동아리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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