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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김천장기 최고 고수는 대신동 김명환씨

권숙월 기자 입력 2016.12.19 14:03 수정 2016.12.19 02:03

제12회 김천민속장기대회 시민 60여명 참가

ⓒ 김천신문
제12회 김천민속장기대회가 지난 16일 김천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지역 최고의 장기 고수를 가리는 진검승부가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열린 것.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민속장기대회는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시민 62명이 참가해 김천장기협회 임원들의 진행으로 열띤 대국을 펼쳤다.

이날 장기대회 결과를 보면 대신동 김명환씨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하고 같은 동 정차석씨 2위, 대곡동 김부석씨는 3위를 차지했다. 평화남산동 윤종채씨 4위, 공동 5위에는 신정기(평화남산동), 송태호(구성면), 박종생(감천면), 임성록(대신동)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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