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 학생생활상담센터 진로상담캠프

권숙월 기자 입력 2016.12.27 10:27 수정 2016.12.27 10:27

1박 2일간 간호학과 등 22개학과 177명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진로상담캠프가 지난달 25일부터 26일(1차)까지와 이달 2일부터 3일(2차)까지 각각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간호학과 등 22개학과 17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로상담캠프는 김천대 학생생활상담센터가 주최하고 (사)청소년밝은세상 구미시해평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한 행사. 김천대 학생들의 개별화되고 전문화된 현대사회로의 진출에서 자신의 정확한 진로적성과 직업 분야별 전문성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졸업 후 직업과 직장사회의 적응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 총 2차에 걸쳐 재학생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업군별 전문가로 구성된 페널을 유사학과 별로 배치해 개인적으로 궁금한 세세한 부분까지 상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천대 진로상담캠프는 △학과별 직업유형검사(홀랜드검사) △홀랜드 직업유형별 풀이와 나의 유형파악 △그룹작업(유형별, 영영별 가상작업 성취도 작성) △그룹작업 성취도 작성 △각 직업군별 종사자(전문가)페널과 함께하는 직장체험 △자신만만결이대회(게임과 발표 통한 자신감 고취) △수련활동체험(팀워크 강화 야외 서바이벌게임) △학과 전공분야별 각 유사영역별(8개 분야)의 현직 직업인 전문가의 페널식 토의 등 실제적인 직업적성 이해와 적응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1박 2일간의 교육과정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기념촬영으로 캠프가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