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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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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속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실무교육이 26일 오후 2시 김천상공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내 기업체 회계·경리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김천상의와 김천세무서가 공동으로 주관한 교육. 2016년 귀속 근로소득의 연말정산시 필요한 신고방법과 개정된 법령 등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연말정산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이다.
이날 교육 강사는 김천세무서 송명철 법인팀장. 송 팀장은 △2016년 귀속 연말 정산 중점 추진사항 △근로소득 연말 정산 △연말정산 종합사례 및 작성방법 △사업소득·연금소득 연말정산 등의 주제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연금관리공단 김천성주지사와 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의 담당자들이 참석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의 개정내용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김천상의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우리 기업들의 역량강화와 활력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기업들이 수시로 바뀌는 제도와 법령을 놓치지 않고 잘 이해해 원활한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