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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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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는 16일 오후 3시 30분 대학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김천대 학생생활상담센터 프로그램 이용 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학생생활상담센터 이용후기 사례 모집에는 재학생들 가운데 70명이 이용 후기 공모전에 응모했다. 이 가운데 대상 1명, 금상 3명, 은상 4명, 동상 4명, 장려상 18명이 선정됐다.
학생생활상담센터장(박성주 교수), 학생생활상담센터 부센터장(조대운 교수), 장애학생지원센터장(김용수 교수), 교수학습지원센터장(전열어 교수), 교수학습지원센터 부센터장(장기덕 교수), 보건실장(황혜영 교수), 학생동아리 지도교수(이선형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공모전 시상식에는 학생생활상담센터 센터장 박성주 교수, 부센터장 조대운 교수와 공모전에 응모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한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용후기 공모전은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 한 가지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후기 사례를 공모하도록 했으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및 해석, 진로상당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성장 경험에 대한 후기들 가운데 우수한 내용들을 선발해 시상했다.
김천대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는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경험과 사례를 검토하여, 더 많은 김천대 학생들이 학생생활상담센터를 친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