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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정유년 새해 첫날부터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민생행보를 했다.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해맞이 행사 취소로 시민안녕을 기원하고 중단 없는 시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대종 타종으로 새해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어 인구 15만 회복 원년을 맞아 김천제일병원을 방문, 신생아 출생을 축하했으며 보호자 없이 입원한 어르신들을 찾아 위로하고 조속한 완쾌를 기원했다.
또한 AI 확산방지 재난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 이동통제소를 방문, 관계자를 격려하고 “김천시는 단 한 번도 AI나 구제역이 유입된 적이 없다”며 “청정 지역을 지켜내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비상근무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2일에는 충혼탑 참배와 2017년 시무식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교육지원청, 경찰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교통안전공단 등 주요기관을 방문해 시정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3일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산업단지 현장에서 입주기업체 대표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지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보생 시장은 “2017년 한 해도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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