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개령초등학교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무주리조트에서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겨울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학기간에 체험주간을 마련해 여름에는 승마체험, 겨울에는 스키캠프를 운영해온 개령초가 이와 같이 스키캠프를 한 것.
|
|
|
ⓒ 김천신문 |
|
스키캠프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되는 활동으로 1~2학년은 눈썰매, 3~6학년은 스키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스키캠프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해 겨울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저녁에는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과 함께 2016년의 반성과 2017년의 다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선국 교장은 “스키캠프는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스키를 체험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계획한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히고 “학교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색 있는 학교, 작지만 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