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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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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교직원 66명(교수 60명, 교직원 6명)은 23일부터 24일까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교육지도사 자격검정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점심시간도 잊은 채 첫 교육부터 마지막 교육까지 배움에 대한 열기로 뜨거웠다.
24일 교육 후 실시된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검정 시험(2급)에는 모두 응시, 2급 자격증을 취득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산업현장에서 NCS 진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경북보건대 NCS센터 곽은미 센터장은 “능력중심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의 교직원들이 NCS 및 진로지도 전문가로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직무역량을 개발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취업명문대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계획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NCS 직업교육지도사 자격검정 교육과정을 통해 NCS 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을 위한 NCS 연계 취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효율적인 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NCS 직업교육지도사 자격검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고용노동부 유일의 허가 자격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