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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설 연휴 고향에서 편히 쉬어가세요”

권숙월 기자 입력 2017.01.31 16:30 수정 2017.02.01 04:30

김천시새마을부녀회·새마을교통봉사대김천지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오뎅탕 제공

ⓒ 김천신문
김천시새을부녀회 박종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새마을교통봉사대김천지대 김동배 대장과 대원들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김천역광장에서 김천소식지와 음료, 오뎅탕 등 간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인심을 전하고 김천시의 소식도 함께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배수향 새마을회장, 정광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종철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장, 김충섭 전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박보생 시장은 “설 연휴 쉬지 않고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인심과 정취를 전해주기 위해 봉사하고 계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나눴으면 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교통봉사대는 매년 무료음료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을 비롯한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인심을 전하고 있으며 올 한 해도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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