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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체 5개 자원봉사클럽과 회원 및 어르신 등 76명이 참가해 감천내동마을, 지례정터골목, 부곡맛고을 주변에서 ‘아름다운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깨끗한 환경조성에 나섰다.
추석을 맞아 김천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이미지 조성은 물론 노인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자율참여 계기를 마련했다.
김영해 회장은 “참여해 주신 노인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클럽회원이 아닌 어르신들과 주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회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