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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시장, 김병철·박광수·전계숙 지역 시의원, 김미경 김천의료원 원장을 비롯한 지역 내빈과 인근주민들이 참석해 주민숙원사업 이었던 주차장 준공을 축하했다.
국비 9억, 시비 10억 총 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5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완공했다.
박보생 시장은 “주차장이 부족해 늘 힘들어하던 주민들에게 기쁜 일이며 이번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한 지역 시의원과 관계자들 공사기간동안 소음 등 불편한 점들을 이해해준 인근 주민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지역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인사말을 했다.
특히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인근에 위치한 김천의료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도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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