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은 연꽃차, 음료,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 귀성객들을 맞이하며 “추석 고향방문을 환영합니다”라며 미소로 고향의 따뜻함을 전했다.
양숙자 회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김천의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다”며 “고향에서의 첫 느낌이 따뜻한 차와 다과로 시작해 더욱 고향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날 코레일김천(구미)역에서는 귀성객들을 위한 통키타에 맞춰 따뜻한 분위기의 음악을 연주해 고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은 고객 서비스 향상, 철도 이미지 혁신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활발한 지원을 통해 고객 중심의 김천(구미)역을 만들기 위한고객 참여형 소통 조직이다. 실천단은 지역 오피니언 리더, 철도를 사랑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인사 중심의 1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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