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긴 연휴를 보내고 고향을 떠나 생활터전으로 향하는 이들 뿐 아니라 혁신도시에 위치한 공공기관 직원들까지 많은 이들이 김천(구미)역을 찾았다.
고향의 정이 듬뿍 담긴 따뜻한 음료와 다과를 준비해 오가는 이들을 대접하며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는 인사와 미소를 선물했다.
양숙자 회장은 “이번 명절은 유래 없이 긴 연휴로 많은 이들이 더 고향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 날까지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시 관계 공무원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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