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플러지스 지원 사업’ 대상자 10가구를 발굴해 도배장판 교체 및 집 청소 지원(후원연계 1가구, 자체 1가구)을 했다. 또한 다문화 가정에 유아용품(4점),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 보일러 연료 지원(16만원 상당) 등 총 5가구에 대해 서비스연계 했다.
강희종 위원장은 “김천시민체육대회, 추석 명절 준비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조마면 복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며 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서로 돕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윤장원 조마면장은 “대가없이 자발적으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보이는 사랑과 봉사에 대한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희망플러스 지원 사업이란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7년 특화사업으로 관내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를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을별 대상자를 발굴해 욕구조사에 따른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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