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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식습관, 환경변화, 노령화에 따른 암 발생자수 증가로 2차 암예방과 암에 대한 새로운 정보 공유 및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중앙보건지소에서 실시하는 재가암 자조교실은 올해도 9월 8일부터 29일까지 4주간에 걸쳐 심리적 이완을 위한 라포형성, 발관리, 한의학 암예방, 영양실습, 근력강화운동 등 다양한 참여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켰다.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사고, 규칙적인 운동이 암 예방에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전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당부 드리며 암환자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중앙보건지소 방문재활 담당(☏421-28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