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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 박복순 지부장과 김연구 사무국장을 비롯한 2017년 시민체전 먹거리장터 음식점을 운영한 ‘연화지추어탕(최영자)’ , ‘속풀이집(김상순)’, ‘화이트치킨(조현숙)’, 사또숯불삼겹살(박무주)‘, 엄마손소머리국밥(박영이)’, 대화잔치국수(최성옥)‘ 영업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 12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시민체전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거도 고마운데 이렇게 장학기금 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많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장학기금이 203억9천600만원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