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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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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두 가정을 방문해 온정을 베풀었다.
지난 18일 지적장애 2급 손자를 양육하고 있는 할머니가 계신 조손가정을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뉴발란스 오리털패딩 잠바와 휠라 운동화를 전달했다.
21일엔 어린 두 자녀를 혼자서 어렵게 양육하고 있는 20대 엄마에게 40만원 상당의 본인 희망 생필품, 육아용품, 자녀 크리스마스 선물 등 11종을 전달했다.
김천우체국은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