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새마을회 배수향 회장, 정광일 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22일 오후 6시30분 장애인사랑교회를 방문해 휴지, 라면,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청소년들에게 무료급식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소통의 징검다리 밥차’에 쌀 10㎏ 20포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배수향 회장은 “추운 겨울에 외로움으로 인해 더욱 추울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새마을 나눔 공동체 운동’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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