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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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 의장은“올 한해는 북한의 안보위협,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 정국으로 인한 조기대선, 포항 지진 등 국내외 정세가 급변하고 성주 사드배치, 정부의 탈 원전정책 등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우리시는 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었다”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시의회가 앞장서 시민들의 힘과 역량을 결집시켜 행복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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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제19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1조344억원을 원안가결하고 2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각 읍면동별로 수상자는 이덕희(아포읍), 이범우(농소면), 김도임(남면), 박재모(개령면), 강인희(감문면), 최명식(어모면), 김상기(봉산면), 구명철(대항면), 이정영(감천면), 이종분(조마면), 성점옥(구성면), 이해경(지례면), 장철환(부항면), 문계순(대덕면), 김기봉(증산면), 김종헌(자산동), 김윤자(평화남산동), 홍재구(양금동), 박종철(대신동), 김일환(대곡동), 주경자(지좌동), 주재욱(율곡동) 등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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