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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 소방자동차 및 개인보호장비 6종 등의 입력상태와 관리상태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천소방서는 올해 호흡보호장비 관리상태 평가 2위에 이어 소방장비관리시스템 관리상태 평가 1위를 차지하여 소방장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받았다.
백남명 소방서장은“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장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며 이러한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시스템 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