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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7일, 경북김천혁신도시 정주여건개선사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박보생 시장은 혁신도시를 방문한 장영수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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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혁신도시 입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 충족 및 이전공공기관 가족과 지역민들의 화합공간으로 공공도서관, 공연장 등이 갖춰질 복합문화센터 건립, 골드클래스, 중흥S클래스, 영무예다음1차 입주민들의 소음 민원 해결을 위해 국도3호선 자동차전용도로 방음터널 설치, 율곡동 학생, 주민 및 차량 통행에 편의와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율곡천 교량 및 분수 설치, 혁신도시 랜드마크가 될 전망대(Tower) 설치를 요청했다.
박보생 시장은 지난 26일 확대간부회의시 “혁신도시 조기정착과 활성화는 정주여건개선 및 이전공공기관과 교류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담당부서는 물론 전 실과소, 읍면동에서는 혁신도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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