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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혁신도시와 지역이 동반성장하고 상생 발전하는데 공헌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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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감사패는 지난 11월 20일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하는데 크게 기여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주),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김천상공회의소 임직원 6명과 2017년도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지원, 자매마을 일손돕기 등 42종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해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한 9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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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는 정주환경개선 등 건의사항이 제시돼 시에서는 적극 검토, 최대한 반영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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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이전공공기관이 지역과의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노력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혁신도시 유치활동부터 혁신도시 기공, 준공까지 15여년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울고 웃으면서 함께 해 왔다”며 “혁신도시가 하루 빨리 정착돼 이전공공기관이 아닌 김천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에서는 혁신도시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행정, 교육, 농업 등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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