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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나영민(52세) 의원이 지역사회 발전과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바르게살기운동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 의원은 지난달 29일 김천시종무식에서 김부겸 행안부장관을 대신해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았다.
나영민 의원은 2009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김천시협의회 청년회장으로 역임하면서 ‘할매할배의날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을 펼쳐 젊은 세대가 어르신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날로 정해 어른 공경에 모범을 보였다. 또 바르게살기 청년회와 여성회가 앞장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광복 70주년 기념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운동을 펼쳐 태극기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나영민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7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구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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