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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현장 맞춤형 장학 경북 최우수 학교 선정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1.02 20:03 수정 2018.01.02 08:03

김천신일초, 자율장학부문 최우수상 수상

ⓒ 김천신문
김천신일초등학교가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제7회 현장 맞춤형 장학 공모전 자율 장학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천신일초는 ‘VIP수업동행으로 이끄는 교사열정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장학 활동을 전개해 학생활동중심 수업과 교원의 자율적 연구 풍토 조성을 통한 교실 수업을 개선했다.

또한 삼산이수 특색관련 교육과정 재구성 운영, 수업컨설팅, 놀이, 상담교육 등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저경력 교사에게는 수석교사의 심층컨설팅과 2017년 수업선도 및 연구교사 3명과의 멘티-멘토 수업컨설팅으로 수업전문가의 우수 수업을 참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종배 교장은 “교사의 요구에 맞는 적절한 컨설팅 장학과 수업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연수 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위한 자율 장학 활동에 더 노력해 수준 높은 김천신일교육을 만들어가자”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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