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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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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18일 오후 7시 30분과 19일 오후 3시, 7시 30분 3회에 걸쳐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된다.
김천시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영하는 ‘저스티스 리그’는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려 마더박스(시간과 공간, 에너지, 중력을 통제하는 힘을 갖고 있는 물체)를 차지하기 위해 악당 스테판 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는 것을 다룬 이야기.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뤘다.
장귀희 관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슈퍼히어로들의 현란한 액션과 화려한 영상미,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를 준비했으니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2천원이며 12세 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이다. 관람권은 김천문화예술회관(홈페이지상단 빠른 예매, 사무실 방문 및 전화)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전화 420-7824)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