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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경상북도 최초로 부시장 직속의 일자리전략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성장 산업의 발굴,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설한 일자리전략실은 일자리정책, 신성장산업, 청년정책 등 3담당을 두고 정원 12명으로 구성했다.
일자리정책 담당은 좋은 일자리 창출 시책 추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일자리 취약계층 고용지원사업 등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신성장산업 담당은 4차산업과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굴, ICT 융합산업 육성 지원, 산·학·연·관 협력 체계 구축 등 김천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담당한다.
청년정책 담당은 청년일자리사업,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의 발굴 육성, 공공근로사업 등 젊은이들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시책들을 추진한다.
박보생 시장은 “도내 최초로 일자리정책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한 만큼 한 발 빠른 일자리 시책 추진으로 서민생활안전과 청년실업 해소, 김천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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