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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국회의원이 흘린 땀은 상(賞)으로 말한다”고 한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3명의 국회의원에 대한 수상 실적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국회의원의 수상실적은 해당 의원의 의정활동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철우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등 모두 다섯 차례 수상했다.
이 의원의 지난 한 해 수상실적을 보면 12월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이다. 지난해 17회째를 맞이한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은 KBS 등 중앙방송과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신문 등 중앙일간지와 지방지와 전국 주요 언론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역대 주요 사상자를 보면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박관용·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김 용 세계은행 총재,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세계챔피언,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싸이 가수 등 17년째 각 분야에서 명성을 떨친 200여명의 인물들이 선정돼 부분별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제17회 수상자로는 의정활동분야 수상자인 이철우 의원을 비롯해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산악인 엄홍길, 골프선수 박성현, 법연사 조연 수님 등 14명이 부분별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앞서 9월에는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고 6월에는 정책평가 시민단체인 유권자시민연대가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자로 선정돼 수상했다.
또 5월에는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제4회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고 같은 달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유권자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철우 의원은 “오로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친데 대한 국민들의 응원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